2002년 CONCACAF 골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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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CONCACAF 골드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었다. 미국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으며, 예선을 통해 멕시코, 캐나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티, 마르티니크, 쿠바가 본선에 진출했다. 대한민국과 에콰도르는 초청국으로 참가했다. 미국은 결승전에서 코스타리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브라이언 맥브라이드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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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CONCACAF 골드컵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CONCACAF 골드컵 |
연도 | 2002년 |
다른 이름 | CONCACAF 챔피언십 |
![]() | |
개최국 | 미국 |
개최 기간 | 1월 18일 – 2월 2일 |
참가 팀 수 | 12 |
참가 연맹 수 | 3 |
경기장 수 | 2 |
도시 수 | 2 |
결과 | |
우승 | 미국 (2회 우승) |
준우승 | 코스타리카 |
3위 | 캐나다 |
4위 | 대한민국 |
통계 | |
총 경기 수 | 20 |
총 득점 수 | 39 |
최다 득점자 | 브라이언 맥브라이드 (4골) |
최우수 선수 | 브라이언 맥브라이드 |
최우수 골키퍼 | 라르스 히르슈펠트 |
페어플레이상 | 코스타리카 |
대회 역사 | |
이전 대회 | 2000 |
다음 대회 | 2003 |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2002년 CONCACAF 골드컵은 미국의 두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 볼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오렌지 볼에서 진행되었다.
2. 1. 경기장 목록
2002년 CONCACAF 골드컵 본선 진출팀을 결정하기 위한 예선은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별도로 진행되었다.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는 2001년 UNCAF 네이션스컵을 통해 상위 3팀이,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2001년 카리브컵을 통해 상위 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카리브해 지역 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했다.
3. 예선
북아메리카의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자동 진출했다. 중앙아메리카에서는 2001년 UNCAF 네이션스컵을 통해 과테말라Guatemala|과테말라es, 코스타리카Costa Rica|코스타리카es, 엘살바도르El Salvador|엘살바도르es가 본선에 진출했다. 카리브해에서는 2001년 카리브컵을 통해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티, 마르티니크가 본선에 진출했고, 쿠바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했다.
대한민국한국어과 Ecuador|에콰도르es는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했다.[1]
3. 1. 플레이오프
카리브컵과 UNCAF 네이션스컵에서 각각 4위를 차지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경기에서 이긴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팀 1 | 합계 | 팀 2 | 1차전 | 2차전 |
---|---|---|---|---|
0 - 1 | 0 - 0 | 0 - 1 |
2001년 7월과 8월에 최종 골드컵 진출팀을 결정하기 위한 예선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쿠바가 합계 1-0으로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다.
3. 2. 본선 진출국
2002년 CONCACAF 골드컵에는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자동 진출한 북미 3개국(미국, 멕시코, 캐나다) 외에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들과 초청된 팀들이 참가했다.팀 | 예선 | 출전 횟수 | 최근 출전 | 과거 최고 성적 | FIFA 랭킹[1] |
---|---|---|---|---|---|
북미 지역 | |||||
멕시코 | 자동 진출 | 6회 | 2000 | 우승 (1993, 1996, 1998) | 9 |
미국 | 자동 진출 | 6회 | 2000 | 우승 (1991) | 24 |
캐나다 (개최국) | 자동 진출 | 5회 | 2000 | 우승 (2000) | 93 |
중앙 아메리카 지역 (2001년 UNCAF 네이션스컵을 통해 예선 통과) | |||||
과테말라 | 우승 | 5회 | 2000 | 4위 (1996) | 59 |
코스타리카 | 준우승 | 5회 | 2000 | 3위 (1993) | 30 |
엘살바도르 | 3위 | 3회 | 1998 | 조별 리그 (1996, 1998) | 86 |
카리브 지역 (2001년 카리브컵을 통해 예선 통과) |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우승 | 5회 | 2000 | 3위 (1993) | 34 |
아이티 | 준우승 | 2회 | 2000 | 조별 리그 (2000) | 82 |
마르티니크 | 3위 | 2회 | 1993 | 조별 리그 (1993) | N/A |
쿠바 | 플레이오프 | 2회 | 1998 | 조별 리그 (1998) | 75 |
기타 | |||||
에콰도르 | 초청 | 1회 | 없음 | 첫 출전 | 38 |
대한민국한국어 | 초청 | 2회 | 2000 | 조별 리그 (2000) | 42 |
3. 2. 1. 자동 진출국
북아메리카 축구 연맹에 속한 3개국은 자동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3. 2. 2. 중앙아메리카 지역 (2001년 UNCAF 네이션스컵)
2001년 UNCAF 네이션스컵을 통해 과테말라Guatemala|과테말라es, 코스타리카Costa Rica|코스타리카es, 엘살바도르El Salvador|엘살바도르es가 2002년 CONCACAF 골드컵 본선에 진출했다.팀 | 예선 | 출전 횟수 | 최근 출전 | 과거 최고 성적 | FIFA 랭킹[1] |
---|---|---|---|---|---|
우승 | 5회 | 2000 | 4위 (1996) | 59 | |
준우승 | 5회 | 2000 | 3위 (1993) | 30 | |
3위 | 3회 | 1998 | 조별 리그 (1996, 1998) | 86 |
3. 2. 3. 카리브해 지역 (2001년 카리브컵)
2001년 카리브컵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팀은 다음과 같다.팀 | 예선 | 출전 횟수 | 최근 출전 | 과거 최고 성적 | FIFA 랭킹[1] |
---|---|---|---|---|---|
align=left| | 우승 | 5회 | 2000 | 3위 (1993) | 34 |
align=left| | 준우승 | 2회 | 2000 | 조별 리그 (2000) | 82 |
align=left| | 3위 | 2회 | 1993 | 조별 리그 (1993) | N/A |
align=left| | 플레이오프 | 2회 | 1998 | 조별 리그 (1998) | 75 |
-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
3. 2. 4. 초청국
대한민국한국어과 에콰도르es가 초청되었다.[1]4. 선수 명단
본선에 참가하는 12개국은 18명으로 구성된 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했다. 2002년 CONCACAF 골드컵 선수 명단
5. 조별 리그
2002년 CONCACAF 골드컵 조별 리그는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각 조 상위 2개 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 '''A조''': 멕시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가 A조에 속했으며, 멕시코와 엘살바도르가 8강에 진출했다.
- '''B조''': 미국, 대한민국, 쿠바가 B조에 편성되었으며, 미국과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초청팀으로 참가했다.
- '''C조''': 코스타리카, 마르티니크,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C조에 속했으며, 코스타리카와 마르티니크가 8강에 진출했다.
- '''D조''': 캐나다, 아이티, 에콰도르가 D조에 편성되었다. 세 팀은 모두 승점이 같았으나, 상대 전적에 따라 아이티와 캐나다가 8강에 진출했다.[1]
5. 1. A조
2002년 1월 19일, 엘살바도르는 로즈 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멕시코의 가르시아가 전반 31분에 득점했다. 관중 수는 42,117명이었고, 에콰도르 출신 로저 잠브라노 심판이 경기를 주관했다.[1]
2002년 1월 21일, 멕시코는 로즈 볼에서 과테말라를 3-1로 이겼다. 멕시코의 바우티스타(전반 28분), 가르세스(전반 38분), 오초아(후반 45분)가 득점했고, 과테말라의 플라타(전반 36분)가 득점했다. 관중 수는 31,244명이었고, 자메이카 출신 피터 프렌더개스트 심판이 경기를 주관했다.[2]
2002년 1월 23일, 과테말라는 로즈 볼에서 엘살바도르에게 0-1로 패배했다. 엘살바도르의 카브레라가 후반 13분에 득점했다. 관중 수는 12,906명이었고, 에콰도르 출신 로저 잠브라노 심판이 경기를 주관했다.
5. 2. B조
Group B영어에는 미국, 대한민국, 쿠바가 편성되었다. 미국과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초청팀으로 참가하여 조별 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 미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2002년 1월 19일 | 미국 2 – 1 대한민국 | 로즈 볼, 패서디나 |
미국 득점 | 도너번 , 비즐리 | |
대한민국 득점 | 송종국 | |
2002년 1월 21일 | 쿠바 0 – 1 미국 | 로즈 볼, 패서디나 |
미국 득점 | 맥브라이드 | |
2002년 1월 23일 | 대한민국 0 – 0 쿠바 | 로즈 볼, 패서디나 |
5. 3. C조
Group C영어는 코스타리카, 마르티니크,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편성되었다. 코스타리카와 마르티니크가 8강에 진출했다.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코스타리카한국어 | 4 | 2 | 1 | 1 | 0 | 3 | 1 | +2 |
Martinique프랑스어 | 3 | 2 | 1 | 0 | 1 | 1 | 2 | -1 |
Trinidad and Tobago영어 | 1 | 2 | 0 | 1 | 1 | 1 | 2 | -1 |
- ---
2002년 1월 18일, 마이애미 오렌지 볼에서 열린 마르티니크와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코스타리카가 메드포르드()와 폰세카()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1] 이 경기의 관중 수는 14,508명이었으며, 질베르토 알깔라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2002년 1월 20일에는 마이애미 오렌지 볼에서 코스타리카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기가 열렸다. 코스타리카의 폰세카()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존()이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로 끝났다.[2] 관중 수는 12,253명이었고, 브라이언 홀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2002년 1월 22일, 마이애미 오렌지 볼에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마르티니크의 경기에서는 마르티니크의 페르생()이 결승골을 넣어 마르티니크가 1-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관중 수는 3,827명이었으며, 로돌포 시블리안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5. 4. D조
Group D영어는 2002년 CONCACAF 골드컵의 D조 경기 결과를 담고 있다. 캐나다, 아이티, 에콰도르가 D조에 편성되었다.[1]- 3팀이 모두 승점이 같아, 3팀간의 전적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 2002년 1월 18일: 아이티 0 – 2 캐나다
- * 맥케나 골[1]
- * 마이애미 오렌지 볼, 마이애미[1]
- 2002년 1월 20일: 에콰도르 0 – 2 아이티
- * 멘데스 자책골[1]
- * 알레테 골[1]
- * 마이애미 오렌지 볼, 마이애미[1]
- 2002년 1월 22일: 캐나다 0 – 2 에콰도르
- * 아기나가 골[1]
- * 마이애미 오렌지 볼, 마이애미[1]
6. 결선 토너먼트
2002년 CONCACAF 골드컵 결선 토너먼트는 조별 리그를 통과한 8개 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8강전, 준결승전, 3·4위전, 결승전이 열렸다. 특히 8강전에서는 대한민국이 멕시코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6. 1. 8강전
2002년 CONCACAF 골드컵 8강전은 1월 26일과 27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1월 26일,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오렌지 볼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아이티의 경기에서는 코스타리카가 연장전 끝에 2-1로 승리했다.[1] 센테노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7분 아이티의 피에르가 동점골을 넣었다.[1] 연장 전반 7분, 고메스가 결승골을 넣어 코스타리카가 승리했다.[1]
- 같은 날, 마이애미 오렌지 볼에서 열린 캐나다와 마르티니크의 경기는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캐나다가 6-5로 승리했다.[2] 후반 18분 마르티니크의 로저스가 자책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캐나다의 맥케나가 동점골을 넣었다.[2] 승부차기에서는 양 팀 모두 5명의 키커 중 3명이 성공하고, 6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한 후, 7번째 키커에서 캐나다는 성공하고 마르티니크는 실패하여 캐나다가 승리했다.[2]
- 1월 27일, 패서디나의 로즈 볼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이 4-2로 승리했다. 양 팀은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은 이을용, 이동국, 최성용, 이영표가 모두 성공한 반면, 멕시코는 4명의 키커 중 2명만 성공하여 대한민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 같은 날, 로즈 볼에서 열린 미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에서는 미국이 4-0으로 크게 이겼다. 맥브라이드가 전반 9분, 11분, 21분에 연속 3골을 넣었고, 후반 27분 라조브가 추가골을 넣어 미국의 완승으로 끝났다.
경기일 | 경기장 | 팀 1 | 결과 | 팀 2 | 비고 |
---|---|---|---|---|---|
2002년 1월 26일 | 마이애미 오렌지 볼, 마이애미 | 코스타리카 | 2 – 1 | 아이티 | 연장전 |
2002년 1월 26일 | 마이애미 오렌지 볼, 마이애미 | 캐나다 | 1 – 1 | 마르티니크 | 승부차기 6-5 |
2002년 1월 27일 | 로즈 볼, 패서디나 | 대한민국 | 0 – 0 | 멕시코 | 승부차기 4-2 |
2002년 1월 27일 | 로즈 볼, 패서디나 | 미국 | 4 - 0 | 엘살바도르 |
6. 2. 준결승전
2002년 1월 30일, 패서디나의 로즈 볼에서 두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에서 코스타리카가 대한민국을 3-1로 꺾었다. 코스타리카의 고메스가 전반 44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완초페가 후반 77분과 82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의 최진철은 후반 81분에 한 골을 만회했다.[1]두 번째 경기에서는 미국이 캐나다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캐나다의 맥케나와 은살리와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반면, 미국의 도너번, 맥브라이드, 아구스, 마티스는 모두 성공했다.[2]
6. 3. 3·4위전
2002년 2월 2일, 패서디나의 로즈 볼에서 2002년 CONCACAF 골드컵 3·4위전이 열렸다. 캐나다가 대한민국을 2-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1]경기 초반 김도훈이 전반 15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34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1] 곧바로 이어진 전반 35분, 데 로사리오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캐나다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1]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캐나다가 최종 2-1 승리를 거두었다.[1] 이날 경기의 관중 수는 14,432명이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 노엘 바이노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
6. 4. 결승전
2002년 2월 2일 패서디나의 로즈 볼에서 열린 2002년 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1] 울프와 아구스가 각각 득점을 기록했다.[1] 관중 수는 14,432명이었으며, 주심은 과테말라의 카를로스 바트레스였다.[1]7. 우승 팀
- -
미국
(5회 대회 만에 2번째)